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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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최강 서바이벌', 우승커플 '홍대거리 키스' 화제만발

기사입력 2012.03.28 10:04 / 기사수정 2012.03.28 10: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채널A 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이 4회를 맞이하여 새로운 미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m1 (엠블랙)의 팬 사인회장에서 굴욕을 당한 m2 주니어 멤버들. 이에 멤버들은 한정은 팀장(박효주 분)에게 회사 홈페이지에 자신들의 존재를 노출시켜달라는 요청을 하지만, 오히려 한팀장은 역제안을 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3일 안에 팬까페 회원수를 4,000명으로 늘리라는 것. 이 갑작스럽고도 기상천외한 미션에 멤버들은 당황하지만, 각자의 재기를 발휘해 미션을 훌륭히 수행해 나간다. 실제 오디션 프로그램을 방불케 하듯 매회 주어지는 새로운 미션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모으고 있다.

또한, 4회에서는 극중 재아(진혁 분)를 미행하는 승연(고은아 분) 그리고 그런 승연을 미행하는 우현(박유환 분)의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아의 공연이 한창인 홍대 클럽 안에서 본의 아니게 우현의 존재가 탄로나게 되고 이에 승연과 우현은 급하게 클럽 안을 빠져나간다.

이후 인적이 드문 골목에서 우현과 승연은 의도치 않은 사고(?)로 인해 기습 뽀뽀를 하게 되는데… 풋풋하면서도 싱그러운 이들의 러브라인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방송 직후 각종 게시판에는 많은 누리꾼들이 "아… 드디어 우승커플이 키스 하나요… 내 마음이 몰랑몰랑", "우현이가 승연이 여자인 걸 알게 되면?! 그 다음 완전 기대되요!!"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K-팝(POP) 최강 서바이벌'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8시50분 채널 A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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