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질 수 없는 그림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만질 수 없는 그림'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만질 수 없는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거세게 일렁이는 파도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한 미술 작품이 담겨 있다.
해당 작품은 쿠바 출신 조각가 요안 카푸티가 낚시 바늘 약 50만 개를 붙여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낚시 바늘을 이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만졌다가는 다칠 위험이 있어 '만질 수 없는 그림'이라고 불리고 있다.
한편, 만질 수 없는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낚시 바늘로 제작되었다니", "예술은 멋있는 것 같아요", "작가의 열정이 보이네요", "정말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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