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배우 하지원이 '더킹 투하츠' 시청률에 대해 솔직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화보 촬영 중인 하지원을 찾아갔다.
이날 리포터 왕배가 "첫 회 시청률 어느 정도로 예상하느냐"고 묻자 하지원은 앞서 배우 김수현이 "최고 시청률 36% 기록했으면 좋겠다"고 '해를 품은 달' 제작발표회에서 내비친 것을 알고 "아직 초반이기에 20.3% 예상한다"고 답했다.
이어 하지원은 "시청률이 최고 많이 올랐을 때는 40%가 되면 좋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리포터가 "이승기의 첫인상은 어떻냐"고 묻자 하지원은 "TV에서 봤던 인상과 똑같았다"고 답했다.
하지만 하지원은 "하지만 유심히 봤는데 예상과 달리 허당이 아니었다"고 전하며 "오히려 내가 더 허당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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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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