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미 긴생머리 '예뻐' ⓒ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정유미가 짧은 숏커트에서 긴생머리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지난 2월 23일 SBS 새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촬영 중에 스태프들로부터 깜짝 생일파티 선물을 받았다.
이에 정유미는 이때 생일파티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사람들과 함께 밝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천일의 약속'에서 보여줬던 숏 커트가 아닌 긴생머리를 선보여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이어 정유미는 "요즘 드라마, 화보촬영 등 많은 스케줄에도 불구, 항상 나를 위해 힘든 촬영에도 늘 파이팅하는 우리 스태프들 정말 고맙고 미안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유미 예쁘다", "가발 같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지?", "뭘 해도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가 출연하는 '옥탑방 왕세자' 오는 21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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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