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클래스 개선 켐페인 진행 및 신서버 추가 오픈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알트원은 '트로이' 클래스 개선 캠페인 진행 및 16일 12번째 서버 '헤스티아'를 추가 오픈한다.

트로이 클래스 개선 캠페인은 트로이의 6개 클래스 중에서 자신이 플레이 하는 클래스의 아쉬운 점이나 개선책, 아이디어에 대한 유저 제안을 통해 더 만족스러운 게임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고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유저들의 소중한 의견은 16일부터 23일까지 트로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으며, 의견을 남겨준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신규 유저의 유입으로 12번째 서버인 '헤스티아'를 추가 오픈했다. 이러한 유저들의 반응에 힘입어 PC방 전문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의 RPG 장르에서도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버 오픈과 함께 신규 서버 '헤스티아'를 제외한 전 서버를 대상으로 경험치 최대 50% 및 드랍율 20%를 추가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트로이 ⓒ 알트원]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