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윈디소프트는 16일 '겟앰프드2' 상용화 결과를 발표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1월에 본격적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겟앰프드2'는 상용화 이전보다 신규 유저 수가 50%가량 증가했으며, UV 및 동시 접속자 수가 약 3배 상승했다.
또한, 매주 신규 캐릭터와 신규 맵, 기능성 아이템 출시 등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후 주기적으로 레어 액세서리 교체, 캡슐머신 등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여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학기를 맞이하여 진행되는 '출석 장려 이벤트'는 매일 출석만 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대전 미션을 클리어 후 지급되는 쿠키를 모아 남자 NPC에게 가져다주면 캔디 형태의 무기 아이템 및 상급 강화 소재 아이템을 지급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윈디소프트 겟앰프드2 담당 이지은 PM은 "지난 1월 정식 서비스 실시 후 동접 및 UV가 3배 이상 상승했다. 오랜 기간 동안 겟앰프드2의 정식 서비스를 기다려 준 유저들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진행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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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겟앰프드 ⓒ 윈디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