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딸 공개 ⓒ 이광기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이광기가 딸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이광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큰딸 연지가 이젠 중학생이 됐다. 많은 시련과 아픔 속에서 밝게 자라준 우리딸에게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기의 딸 연지 양은 긴생머리를 늘어뜨린채 뿔테안경을 착용해 모범생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이제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성숙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학생이라고?", "크면 예쁠 듯", "밝게 자란 것 같아서 제가 다 기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기는 지난 2009년 신종플루로 막내 아들을 잃은 후 봉사 활동과 연기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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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