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군대 서열 ⓒ 온라인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흔히 말하는 군대 서열' 게시물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히 말하는 군대 서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과 함께 이를 명쾌하게 정리한 그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의 그림에는 '매우 고단함', '견딜 만함', '비교적 수월'이라는 3부분으로 구분돼 있다.
이를 나누는 기준은 매우 간단하다. 한가운데 있는 '견딜만함'을 기준으로 왼쪽 빨간색 부분은 내가 나온 부대를 뜻한다. '매우 고단함'으로 표시돼 있다.
하지만, 반대편 오른쪽의 초록색 부분은 네가 나온 부대다. '비교적 수월한'이라고 적혀있다.
즉 군대 서열이란 내가 나온 부대는 힘들고 다른 사람이 나온 부대는 비교적 수월하다는 것이다.
이에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공감 가네", "여자들도 알기 쉽도록 명쾌하게 정리했네", "남자들 이런 심리 가진 거 여러 번 봤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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