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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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싸이언, '엔젤 포링-판타지 아쿠아' 1차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2012.03.13 19:28 / 기사수정 2012.03.13 22:42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그라비티 자회사인 네오싸이언은 스마트폰용 퍼즐 게임 '엔젤 포링'과 '판타지 아쿠아'의 1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엔젤 포링'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끼리 대전이 가능한 2인 모드를 추가했다. 2인 대전에서 이긴 유저는 계급의 상징인 쿠키가 올라가 게임의 흥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대전에서 콤보를 많이 성공시키는 유저는 상대에게 방해 요소를 생기게 함으로써 더욱 승리할 확률이 올라가게 된다. '엔젤포링'의 업데이트는 체험판과 정식판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국내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2011년 12월 15일 출시와 함께 T스토어 무료게임 2위를 차지한 바 있는 '판타지 아쿠아'는 기존 50레벨이었던 만렙이 75레벨로 상향 되며 게임 내 옵션에서 진동 설정이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이와 함께 유저들이 추천한 물고기 '보름달 피쉬', '클리오', '정주나요', '대장금 피쉬'가 추가돼 유저들이 게임에서 더욱 다양한 물고기를 만나볼 수 있다.

네오싸이언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에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모바일 게임의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엔젤 포링 ⓒ 네오싸이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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