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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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시청률 6.1%…차인표 굴욕 '마네킹에게 인공호흡까지'

기사입력 2012.03.09 09:20 / 기사수정 2012.03.09 09: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9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기록했던 6.2%의 시청률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선녀가 필요해'는 독특한 소재와 시각으로 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시청률은 낮은 수치지만 고정팬도 자리 잡고 있어 '하이킥'의 시청률에도 소폭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환각작용이 있는 웃음 버섯이 들어간 술을 마시고 차세주(차인표 분)가 마네킹에게 인공호흡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차세주는 마네킹이 쓰러져 있자 "몸이 왜 이렇게 차갑지? 얼굴은 왜 이렇게 창백해"라고 말한다. 또한, 마네킹을 병원으로 데리고 가는 모습까지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선녀가 필요해 ⓒ K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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