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인 ⓒ AMG글로벌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윤세인이 아버지 김부겸 민주단 최고위원의 선거운동을 지원한다.
7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 출연한 윤세인이 10일 대구에 문을 여는 아버지의 총선 선거사무실에 어머니와 함께 내려가 서포터로 지원사격을 할 예정이다.
이에 윤세인은 지난번 선거에서는 대학생 신분으로 몸을 때우며 도와드렸지만, 이번엔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느라 아버지 일을 돕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며 늦었지만 아버지에게 효도하고 싶다고 밝혔다.
'폼나게 살거야'는 암 진단을 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어머니를 두고 겪는 가족들간의 갈등을 그린 드라마로 윤세인은 이효춘의 막내딸로 출연했다.
한편, 윤세인은 지난해 '폼나게 살거야'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이효춘의 막내딸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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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