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소니코리아는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의 국내 발매를 기념해 14일 게임의 고수 플레이어들을 초청해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드림매치 인 서울(Dream Match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트리트파이터와 철권의 최강으로 손꼽히는 선수들을 각 8명씩 초청해 2대2 팀 태그 방식으로 8강 토너먼트로 펼쳐진다.
스트리트파이터 진영의 풍림꼬마 이충곤, 래프 안창완, 철권의 무릎 배재민, 지삼문에이스 김광현 등 내로라하는 각 진영의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의 오노 요시노리 프로듀서와 '철권'의 하라다 가츠히로 프로듀서가 직접 내한해 게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양대 진영의 진두지휘 및 승부결과에 따른 벌칙 수행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는 나이스게임TV가 중계하며 곰TV, 다음 TV팟, 아프리카 게임 TV를 통해서도 생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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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 소니코리아]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