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 손호영 1위 ⓒ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오페라스타2'에서 가수 손호영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오페라스타 2012' 4라운드에서는 '영화 속 아름다운 아리아'를 미션으로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영은 '정결한 여신'을, 박지헌은 '더 이상 날지 못하리'를, 손호영은 '검은 눈동자'를, 김종서는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박지윤은 '나멀리 떠나가네'를 선곡했다.
특히, 손호영은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와 눈빛 연기로 애절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손호영은 이날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해 박지윤, 박기영, 박지헌과 함께 TOP4에 합류했다.
한편, 이날 '오페라스타 2012' 경연에서는 김종서가 탈락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