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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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주노, 방송서 첫 프로포즈하며 마음고생에 '눈물'

기사입력 2012.03.02 00:25 / 기사수정 2012.03.02 00: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주노가 아내 박미리에게 반지로 생애 첫 프로포즈를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이주노와 박미리 부부가 출현해 끈끈한 부부애를 보여줬다.

이주노는 방송을 하던 도중 아내 몰래 준비한 반지를 공개했다.

이에 박미리는 깜짝 놀랐지만 이주노는 방송에서 생애 첫 프로포즈를 하며 "내 사람이 되어줘서 고맙다."라며 고백했다.

이주노는 반지를 주며 장모님 생각과 그 간 힘들었던 시간들이 스쳐지나 간 듯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박미리가 아이를 지워버리고 집을 나갈 까 생각했다며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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