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궁중키스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한가인과 김수현의 궁중키스신이 드디어 공개된다.
28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제작진은 한가인과 김수현의 촬영사진을 공개해 본격적인 로맨틱무드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과 김수현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로맨스의 절정이라고 볼 수 있는 키스신까지 선보여 두사람의 연정에 해피엔딩을 예상케 했다.
8년의 애절함이 고스란히 전해진 두 사람의 이번 촬영은 봉잠 '해를 품은 달'의 숨겨진 참뜻을 알게 된 연우의 진정성 담긴 눈물이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있던 한 방송 관계자는 "항상 짧은 만남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연우-훤 커플에게 봄이 찾아왔다. 지금까지 방송된 회 차와는 비교되지 없을 만큼 따뜻하고 훈훈한 장면들이 가득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29일 방송되는 MBC '해를 품은 달' 17회에서 연우와 훤의 키스신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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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