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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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PD, 첫 1박2일 촬영 소감 "무사히 살아돌아왔다'

기사입력 2012.02.27 18:19 / 기사수정 2012.02.27 18:19

방송연예팀 기자

▲ 김승우, 차태현, 주원 ⓒ 엑스포츠뉴스 DB,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제작진과 출연진이 대거교체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지난 24일 오전 인천 연안부두에서 오프닝 촬영을 하고 백아도를 베이스캠프로 정해 첫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배우 엄태웅, 개그맨 이수근,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함께 배우 김승우, 차태현, 주원, 가수 성시경 등 신입 멤버가 포함된 첫 촬영이라 촬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와 관련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수장 최재형 PD는 "백아도 첫 촬영에서 무사히 살아돌아왔다"고 재치있는 첫 촬영 분위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분위기도 좋았고 새 멤버들 역시 잘해줬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새 멤버들과 제작진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시즌 2 PD님도 빨리 보고 싶다", "어떤 내용이 공개 될까?" 등 궁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로운 '1박2일' 첫 방송은 오는 3월 4일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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