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시청률 7.2%, 대성-GD 사건사고 솔직한 심경 밝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7.2%(전국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기록했던 6.4%의 시청률보다 0.8%P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컴백을 앞둔 그룹 '빅뱅'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동안 사건 사고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지드래곤과 대성의 출연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대성과 지드래곤은 그간의 사건에 대한 자신들의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대성은 "살인마라는 댓글에 큰 상처를 받아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는 발언을 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11.9%,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는 시청률 8.5%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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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힐링캠프 ⓒ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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