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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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고백, 과거 사업 때문에 자살 결심한 적 있다

기사입력 2012.02.15 22:24

방송연예팀 기자


▲주병진, 충격고백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주병진이 과거 사업 때문에 자살을 결심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녹화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을 패러디한 '위대한 실패의 탄생'이 진행됐다.

'위대한 실패의 탄생'은 사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연예인이 등장해 1위를 선정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녹화에서는 레스토랑 사업 중인 홍석천과 '벌집삼겹살' 대표인 개그맨 이승환이 등장해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특히 사업가로 성공한 대표적인 연예인인 주병진이 죽을 결심을 하고 한강에 간 이야기를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개그맨 김경민, 염경환, 강섬범, 성대현이 출연해 자신들의 사업 실패담을 들려줬다.

한편, 자살까지 결심했던 주병진의 이야기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주병진 토크 콘서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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