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하츠' 밸런타인 데이 맞아 신 캐릭터 '레일라' 공개 및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윈디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러스티하츠' 에서 새로운 여자 캐릭터 '레일라 베르제리우스(이하 레일라)' 를 10일 공개하고,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일라' 는 프란츠 캐릭터의 아동형 아바타로, 뱀파이어 종족으로 장난기 가득한 외모와는 달리 강한 공격력과 빠른 공격 속도가 포인트다.

이와 더불어 극장1 과 갤러리의 블러드 난이도가 추가되어 지금까지 획득할 수 없었던 일부 45레벨 제한 에픽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도 2월 1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오빠! 내 초콜렛을 받아줘 용!' 은 하루 3회 이상 던전 클리어를 하여 포인트를 받은 후, 그 포인트로 랜덤하게 다양한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러스티하츠' 내 최고의 미녀 NPC를 뽑는 인기투표도 진행된다. 가장 인기가 많은 NPC를 선택한 유저 중에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지급한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홍인목 팀장은 "귀여운 레일라 캐릭터를 선보이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자세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러스티하츠' 공식 홈페이지(http://rustyhearts.windyzone.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윈디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