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우 아들바보 인증샷 ⓒ 김은우 미니홈피
[엑스포츠 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개그맨 김은우의 아들이 신인 아이돌 레드애플의 멤버 효석으로 밝혀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2월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 효석을 비롯해 레드애플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은우와 아들 효석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어깨동무를 하는 등 훈훈한 부자사이임을 드러냈다. 또한 김은우는 아들과 같은 팀 동료들인 레드애플 멤버들과도 사이좋게 사진을 찍었다. 김은우 미니홈피는 아들 효석 사진으로 가득해 '아들바보'임을 인증했다.
김은우의 아들임이 알려지자, 레드애플 효석은 최근 MBC '세바퀴' 촬영장에서 김구라와 김학래 등 김은우의 동료 개그맨들로부터 용돈을 받았다고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출연분이 방송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선배 개그맨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타임 이즈 업(Time is up)'을 발표한 레드애플은 디지털 전자 기타, DJ 에뮬레이터, 전자 드럼 등 최첨단 악기를 바탕으로 밴드음악과 일렉트로닉 장르를 혼합, 독특한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레드애플 멤버 또 다른 멤버 건우는 유명 작곡가 박광현 씨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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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