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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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허약체질 주장 "200일은 병원에 있다"

기사입력 2012.02.07 06:55 / 기사수정 2012.02.07 06: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자신의 몸에 대해 허약하다고 주장했다.

6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는 자신이 허약체질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대로 보이는 52세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으며, 남편은 "아내는 허약하고 이영자는 푸근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영자는 "듣자 듣자 하니까 나도 200일은 병원에 가 있다"며 발끈했다.

이 말을 들은 MC들은 "이영자는 식중독에 걸린거다"며 "추석 지나고 식중독, 설 지나고 식중독"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악취남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영자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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