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회식, '해품달' 시청률 40% 돌파' 기념

▲한가인 회식 "통크네" ⓒ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해품달' 스태프들과 회식을 가졌다.

최근 한가인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스태프들과 회식 자리를 마련해 150인분의 고기를 대접했다.
이에 한 관계자는 "'해품달' 연기자와 스태프들이 추위 때문에 정말 힘들게 촬영하고 있다. 한가인이 힘을 주고 싶어 했고 마침 여유 시간도 생겨 회식을 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한가인은 시청률 50% 넘으면 회식을 쏘겠다고 약속한 상황. 결국, 약속을 지키게 된 한가인은 꿈같던 공약을 지킬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재 한가인이 출연 중인 '해를 품은 달' 10회분은 전국 시청률 37.1%를 기록했다.(AGB닐슨미디어리서치) 이는 1일 방송된 9회 시청률 34.5%에 비해 2.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수도권 시청률은 40.5%를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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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