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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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상큼발랄 새색시 패션 '러블리 신부' 등극

기사입력 2012.02.03 08:39 / 기사수정 2012.02.03 10: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TV조선 주말드라마'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의 에프엑스 루나가 상큼 발랄 새색시로 변신하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고봉실(김해숙 분)의 철부지 막내딸이자 미대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 서인영으로 분한 루나가 어린 신부의 모습으로 변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16회에서는 인영(루나 분)을 짝사랑하는 재수(윤준성 분)의 상상 속 인영이 꽃무늬 앞치마를 두르고 찌개를 끓이고 있는 새색시의 모습으로 등장해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남성들의 '러블리 신부'로 등극할 예정이다.

앞치마를 두르고 남편의 맛 평가를 기다리며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는 루나는 온통 핑크빛의 상큼발랄 새색시로 완벽 빙의, 평범한 냄비 장갑도 귀여운 언어장애인 장갑으로 둔갑시킬 만큼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인키(인영+니키)커플'의 러브라인과 더불어 고봉실과 데이비드 김(천호진 분)의 아름다운 중년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50분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루나 ⓒ 와이트리미디어]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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