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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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채리나, "이승기 신인시절에 충고 해줬다"

기사입력 2012.02.01 01:32 / 기사수정 2012.02.01 01: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가수 채리나가 과거에 이승기에게 충고해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채리나는 "신인시절 이승기와 한 차를 타게 돼 충고해준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과거에 이승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나간 적이 있었다"고 전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이승기 매니저와 내가 친해 같이 차를 주차해 이승기 매니저가 잘 부탁한다며 이승기를 내 차에 태운 적이 있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이승기가 인기가 모락모락 오던 신인시절이라 굉장히 바르고 착하며 핸드폰도 없을 정도로 때가 안 묻어서 걱정돼 많은 충고와 조언을 해줬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때 깔창 굴욕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놔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 캡처]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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