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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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이미쉘 질투, "사장님이 항상 칭찬해"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12.01.30 00: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빅뱅' 태양이 'K팝스타' 출연자 이미쉘에 대한 질투를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는 지난주에 각 기획사로 캐스팅된 출연자들이 트레이닝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YG에 캐스팅된 참가자들은 개별 트레이닝에 들어갔고, 이후 중간평가 시간에 심사위원의 자격으로 빅뱅과 투애니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태양은 "만나고 싶었던 출연자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이미쉘이다. 사장님이 항상 너무 칭찬하셔서 질투가 났다"고 전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도 질투하다니", "이미쉘 정말 잘하나 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태양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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