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순위 거미 1위-이현우 7위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나는 가수다'에서 거미가 1위를, 이현우가 첫 출연에 7위를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13라운드 1차 경연에서 '영원한 친구'를 부른 거미가 1위를 차지했다.
거미는 "함께 고생했던 분들이 생각난다"며 "스트레스만을 받을 것이 아니라 즐기는 무대도 필요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떠나야 할 그 사람'을 부른 신효범이 2위를, '어둠 그 별빛'을 부른 적우가 3위를,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부른 박완규가 4위를, '슬프도록 아름다운'을 부른 이영현이 5위를, '못다핀 꽃 한송이'를 부른 김경호가 6위를, '이 밤을 다시 한번'을 부른 이현우가 7위를 차지했다.
첫 출연에 7위를 차지한 이현우는 "평가단의 평가를 받아드려야 할 것 같다"며 "부담스러운 다음주가 될 것 같다"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전 가수 테이를 한 라운드만에 떠나보낸 매니저 김태현은 말을 잇지 못하며 "열심히 해야죠"라고 짧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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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