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설날 새해 인사 "다이어트는 설 이후부터" [화보]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비스트가 23일 설날을 맞아 각각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영상을 통해 전해진 인사를 통해 비스트는 오는 26일에 공개되는 '이럴줄 알았어'의 디지털 싱글 공개와 2월 4-5일부터 시작되는 월드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준은 "2011년은 여러분들 덕분에 풍성한 한 해를 보냈다. 그 감사함 잊지않고 2012년에도 같이 더 멀리 힘차게
달려보겠다. 더 멋지게 날아 오를 비스트를 지켜봐 달라"는 감사와 각오의 뜻을 전했다.



이어 현승은 "설날만큼은 가족들과 고기, 아이스크림 등등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체중증가하셔도 되고요~ 다이어트는 설날 이후부터^^ 미리 복시럽게 먹고 화이팅하자구요"라며 풍성한 설을 보내라는 의미의 농담을 건냈다.

또한 요섭은 "이제 비스트는 월드투어 '뷰티풀쇼'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첫 단추인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사랑받는 비스트가 될 수 있길
바란다. 열심히 한 만큼 기분좋은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새해 각오를 전했다.

[사진 = 비스트 ⓒ 큐브 엔터테인먼트]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