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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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만만세' 배종옥, 천호진에게 "예정대로 예멘으로 떠나."

기사입력 2012.01.22 23:14 / 기사수정 2012.01.22 23: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배종옥이 천호진을 보내주기로 결심했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박현주 극본 / 주성우 연출)에서 마지막 가족여행을 간 정희(배종옥 분)과 형도(천호진 분)은 재미의 결혼을 위해 형도가 예멘으로 혼자 떠나기로 결심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정희는 혼자 예멘으로 떠나려는 형도에게 이 결혼을 못하더라도 예멘 가는 것을 막겠다며 강력하게 반대했다.

이에 형도도 못지않게 고집을 꺽지 않아 정희는 주리를 찾아가 헤어질 테니 예멘가는 것을 취소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주리는 "못 믿는다. 재미와 동우 결혼 한 후에 나 몰라 다시 만나면 어떻하냐. 당신들은 충분히 그럴 사람들이다."라며 거절했다.

정희는 형도에게 찾아갔고 짐을 싸고 있는 형도에게 "보내주기로 했어. 예정대로 가. 예멘으로."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샀사.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써니가 주리의 폭주를 막기 위해 자신의 딸이 주리라고 밝혀 충격을 받는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애정만만세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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