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코요태 '뮤직뱅크' 1위 후보 소식 '눈물' ⓒANT W@RKS 커뮤니케이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코요태 신지가 8년만에 1위 후보에 올라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신지는 20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서 신곡 '했던 말 또 하고'로 1위 후보에 올라 눈물을 흘리며 눈길을 끌었다.
코요테가 1위 후보에 오른 것은 지난 2005년 '빙고' 이후 처음이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리허설 도중 이 소식을 듣고 신지씨가 눈물을 흘렸다. 김종민 빽가와 함께 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오랜만에 1위 후보의 영광에 올랐다는 소식에 감격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종민은 "코요태는 역시 셋이어야 완벽하다는 걸 보여준 것 같다, 완벽한 3인조 코요태의 활동,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코요태는 티아라의 ‘러비더비’(Lovey-Dovey)와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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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