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취침시간, 하루 2시간 고백…"잠이 보약인데"

▲티아라 취침시간 "하루 2시간" ⓒ 코어콘텐츠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하루 취침시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SBS E 'TV 컬투쇼'에서는 티아라가 출연해 음반활동과 뮤지컬, 드라마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공개햇다. 

이날 방송에서 티아라는 "많이 자면 2시간, 정말 바쁠 때는 30분 수면한다. 어쩔 땐 자지도 못하고 씻고 그냥 나온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적은 수면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이유를 묻자 티아라는 "메이크업으로 잘 덮어뒀어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 좀 쉬게 해주세요", "건강이 걱정된다", "잠이 보약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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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