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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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캡틴' 유선, 지진희와 과거사고 회상… "너무 당황했다"

기사입력 2012.01.11 23: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최지원(유선)이 옛연인 김윤성(지진희)과 만나 과거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최지원은 7년 만에 김윤성과 재회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원은 7년 후 캐빈매니저로 복귀하였으며, 김윤성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김윤성은 "그때 내가 그런 실수만 하지 않았더라도..."라며 최지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으며, 이에 최지원은 "결과적으로 내 실수였다. 너무 당황했었다"며 자신을 탓했다.

또한, 김윤성은 "혹시 한규필(김창완) 교관님 가족들 소식 아냐. 옛날 집에서 이사 가고 없더라"고 물었고, 이에 "아니, 모른다"고 말하며 한다진(구혜선)의 정체를 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다진은 공항에서 복귀한 최지원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탕웨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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