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김윤성(지진희)이 한규필(김창완)의 죽음을 뒤늦게 알고 오열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김윤성은 자신의 실수로 사망한 산모 양미혜(이휘향)가 사망한 지 7년 만에 한규필을 찾아왔다가 그의 사망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성은 한규필 기장을 찾아갔으나 직원으로부터 "한규필 기장님 퇴사하셨다. 아니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양미혜와 한규필이 함께 묻힌 묘지를 찾아갔다.
이에 김윤성은 "이제야 돌아왔다"며 "너무 늦어 죄송하다"고 오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이모 빛 1억원 떠안으며 진퇴양난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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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진희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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