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2:18
연예

'런닝맨' 제2대 최강자전, 초능력자 변신한 멤버들 '폭풍대결 예고'

기사입력 2011.12.23 19: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 제2대 최강자전이 폭풍대결을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지난 4월 제1대 최강자전 이후 8개월 만에 제2대 최강자전 대결이 펼쳐졌다.

런닝맨 멤버 7명은 각각 7개의 초능력을 획득하며 초능력자로 변신했다. 각자 공간을 지배하는 능력,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 예지력, 분신술 등 기상천외한 초능력을 얻게 된 것.

멤버들은 각자 얻게 된 초능력에 처음에는 다소 당황하는 기색이었지만, 이내 누구에게 어떻게 사용할지 작전을 세우는 등 최강자전 대결에 그 어느 때보다 열의를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초능력자로 변신한 런닝맨 일곱 멤버의 기상천외한 초능력과 제2대 최강자는 오는 25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런닝맨 ⓒ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