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정진기자]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최적화된 '아네스' 가방 브랜드가 출시된다.
12월에 론칭된 '아네스(대표 도정구)' 가방브랜드는 '오래된 미래'(Ancient futures)라는 어원을 모티브로 과거의 디자인과 패션을 최첨단 IT와 어울리게 재해석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 비즈니스맨을 위해 코팅캔버스로 생활방수 기능까지 더했다.
'아네스(anes)'는 수납 기능을 최대한 살려 IT기기와의 접목과 용도의 다양성을 목표로 하되 절제된 미니멀리즘 디자인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팩백과 크로스팩은 10만원대로 실속 있는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네스 도정구 대표는 "면을 소재로한 웨빙과 가죽을 사용해 IT기기와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했다"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고퀄리티의 문화적 멘토로 브랜드를 전개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이정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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