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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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다 쿠미 '혼전 임신', 갑작스런 결혼 선언 이유?

기사입력 2011.12.15 15:58 / 기사수정 2011.12.15 17:22

방송연예팀 기자


▲고다 쿠미 혼전 임신 ⓒ Mnet 제공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최근 연하남과 결혼 사실을 알린 일본 여가수 고다 쿠미가 혼전임신을 한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일본 현지의 보도를 인용해 "고다 쿠미가 혼전임신으로 아기를 가졌다"라며 "임신 초기 상태이기 때문에 예비 남편이 고다 쿠미의 건강상태를 우려해 항상 붙어 지낸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고다 쿠미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2살 연하의 록밴드 백 온(BACK ON)의 보컬 켄지03과 결혼한다. 팬 여러분들이 많이 축복해주었으면 한다"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

고다 쿠미는 "예비신랑은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해 주며 나답게 있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멋진 사람이다"라며 "나와 예비신랑이 웃는 얼굴로 넘쳐나는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다 쿠미는 교제 4개월 만에 갑작스레 결혼을 선언하며 자신의 부모에게도 발표 직전에 결혼 사실을 전화로 알렸다고 전해 혼전임신 의혹과 함께 많은 궁금증을 낳았지만 혼전 임신에 대해서는 부인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코다 쿠미 ⓒ 엠넷]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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