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악어백, '600만 원' 호가하는 화려한 공항패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윤은혜가 화려한 패션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윤은혜는 지난 7일 MCM 홍콩 타임스퀘어 새틀라이트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윤은혜는 롱 캐시미어 카디건과 발랄한 숏 팬츠를 매치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레이디룩을 선보였다. 특히 윤은혜가 들고 있던 옐로우 컬러의 악어백은 600만 원을 호가하는 M사의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M사 측은 옐로 컬러 악어백은 600만 원을 호가하는 리미티드 아이템이다. 시크함이 돋보인 트롤리는 김태희, 유지태 등 많은 톱 셀레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레드 컬러의 여권 지갑 역시 자사 제품이다. 또 윤은혜가 착용한 롱 캐시미어 카디건 역시 자사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이탈리아산 캐시미어 소재로 긴 실루엣이 우아한 레이디룩을 완성시켜주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은혜는 8일 열리는 'MCM 홍콩 타임스퀘어 새틀라이트 스토어(Satellite Store)' 오프닝 기념행사에 국내 스타를 대표해 자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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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은혜 ⓒ 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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