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07 08:48 / 기사수정 2011.12.07 08: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이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우승민의 측근에 따르면 최근 우승민이 '반지하의 제왕'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자등록을 끝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우승민이 소속사 없이 활동하다 보니 출연료를 받으려면 세금계산서를 발행을 위한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했다"며 1인 기획사를 차린 배경을 밝혔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우승민이 사업자등록을 신청하면서 낸 상호다. '반지하의 제왕'은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코너명과 동일하다.
한편, 우승민은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폐지 후 방송 활동을 쉬다가 지난 11월 14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반지하의 제왕'에 양배추와 함께 고정 출연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올밴 ⓒ '당연히송'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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