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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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답문의 '좋은 예'-박명수, 답문의 '나쁜 예' 웃음 선사

기사입력 2011.12.05 22:39

방송연예팀 기자


▲유재석 답문 ⓒ MBC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유재석과 박명수로부터 상반된 답문을 받았다.

지난 3일 MBC 라디오 '스윗소로우의 정오의 희망곡' 홈페이지에는 정준하가 유재석과 박명수로부터 받은 상반된 답문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하가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너에게 나는 어떤 의미니?"라는 문자를 보낸 이후 받은 답문이 담겨 있다.

유재석은 "장가 못 간 모자라지만 착한 한 살 많은 동생"이라고 답문을 보냈지만, 박명수는 "미친 XX지 말고 차 살 거야 안 살 거야"라는 답문을 보냈다.

유재석은 답문의 '좋은 예'를 박명수는 답문의 '나쁜 예'를 보며 주며 상반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문자 둘 다 멋져", "여기서까지 유느님은", "역시 명수옹", "박명수 답문 진짜 웃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오의 희망곡 ⓒ MBC 홈페이지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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