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05 09: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주말극 부동의 1위를 지켜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은 시청률 30.8%(전국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4.6%보다 6.2%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오작교 형제들'에서는 태희(주원 분)와 자은(유이 분)이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KBS 1TV '광개토태왕'은 18.6%, MBC '천 번의 입맞춤'은 11.2%, '애정만만세'는 16.2%, SBS '내일이 오면'은 10.1%, '폼나게 살거야'는 9.0%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오작교 형제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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