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K팝스타' 백아연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4일 방송된 SBS 'K팝스타'에 출연한 백아연은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를 편곡해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현석은 "앞선 참가자들이 잘 해서 못 하지 않을까 했는데 필이 충만했다"고 언급했으며, 보아는 "목소리가 청아해서 좋았다. 꾸밈이 없어서 다른 노래를 부를 때 어떤 느낌일지 듣고 싶다"고 칭찬했다.
이어 박진영은 "독특한 소리가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백아연은 과거 악성 림프종으로 인해 항암치료를 받은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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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백아연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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