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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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닝요 '천금같은 동점골 넣고 펄쩍~'[포토]

기사입력 2011.12.04 14:54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전주 권태완 기자] 4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K리그 챔피언십' 결승 2차전 전북현대와 울산현대의 경기에 에닝요가 후반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1 동점을 만들고 기뻐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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