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7천만원 초콜릿, 네티즌들 "과연 누가 먹을 수 있을까?"

▲ 2억 7천만원 초콜릿 ⓒ JOELL ROCHEIIE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억 7천만원짜리 초호화 초콜릿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억 7천만원짜리 초콜릿'이라는 제목과 함께 초호화 명품 초콜릿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벨기에의 유명 쇼콜라이테와 보석 세공가의 합동 작업으로 탄생한 다이아몬드 초콜릿으로 초콜릿 위에 실제 다이아몬드를 얹어 장식한 모습이다.

실제 보석처럼 보석함에 담겨 전시, 판매되고 있는 명품 초콜릿은 무려 24만 달러(약 2억 7천만원)을 호가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반대로 초호화 초콜릿과 모양은 같지만 다이아몬드 대신 싼 큐빅을 넣은 초콜릿은 24달러(약 2만 7천원)로 구매할 수 있다고.

2억 7천만원 초콜릿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초콜릿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누가 먹지?", "내 몸값보다 비쌀 듯"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2억 7천만원 초콜릿 ⓒ JOELL ROCHEI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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