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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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팬페이지] 제 10구단 감독으로 가장 적합한 사람은?

기사입력 2011.11.30 19:36 / 기사수정 2011.11.30 19:36

롯데 기자


"이 글은 <엑 스포츠 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확정된 사항은 없지만 들리는 소문들에 의하면 10구단 창단이 얼마 남지 않아 보입니다. 소문대로 수원이 되든 전주가 되든 창단 소식이 들려 프로야구의 저변이 넓어졌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구단이 생기면 많은 선수들이 혜택을 봅니다. 1군부터 2군까지 운영하면 적어도 50명 이상의 선수들이 일자리를 갖게 되는거죠.

선수들뿐만 코칭스태프들도 일자리를 얻습니다. 10구단이 치고박고 순위싸움 하는 재미는 기본이고 전반적인 야구 인프라가 넓어지는 효과가 생기죠. 그렇다면 새롭게 창단 될 10구단의 감독으로 가장 어울리는 사람은 누굴까요? 후보를 몇 명 정해봤습니다.

1. 김성근 : 감독 1순위입니다. 야신이란 별명 하나면 설명이 되겠죠? SK를 4년 동안 지휘하며 1-1-2-1를 기록했습니다.

2. 조범현 : 팀의 기본을 만드는덴 최고의 감독이죠. 우승 1회, 준우승 1회,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경험이 있습니다.

3. 김인식 : 쌍방울 창단 감독을 포함해 다년간의 감독 경험이 있죠. 리그 우승 2회, 준우승 1회, WBC 준우승 2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4. 김재박 : LG의 부진과 DTD, 8888의 유행어를 가진 김재박 감독이지만 현대 시절엔 대단했습니다. 리그 우승 4회, 준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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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논객 : 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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