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29 10:44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탤런트 진원이 본격적인 가수로 데뷔한 첫 디지털 싱글곡 '아무렇지 않더라'가 대형 아이돌과 탑 가수들의 홍수 속에 (29일 12시 기준) 싸이월드 음원차트 1위에 올라 주목된다.
최근 아이유, 다이나믹듀오, 김연우 컴백과 '슈퍼스타K'와 '나는 가수다'등 오디션 프로그램과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의 음원들이 음원차트 순위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 데뷔 후 첫 싱글곡 '아무렇지 않더라'가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선전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다.
진원의 첫 싱글곡 '아무렇지 않더라' 는 초겨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진원 특유의 섬세한 감성표현이 묻어 나는 발라드곡이다.
진원 특유의 잔잔하고 애절한 목소리가 담겨 있는 곡으로 '눈물나'라는 가사가 상심한 통한 행복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진원 소속사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는 "단 한번의 방송출연도 없이 Mnet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OST '고칠게'로 음원차트 장시간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던 저력으로, '진원'이 남자 솔로 계보를 이어 가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진원 ⓒ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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