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51
경제

[잇 스타일] 스타들이 선택한 '겨울 필수 아이템'은?

기사입력 2011.11.24 17:47 / 기사수정 2011.11.24 17:47

매거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추워졌다고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다. 스타들이 선택한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 한번에 챙길수 있는 잇 아이템 으로 겨울 트렌드세터에 도전해보자.



음악 중심 MC 티파니-유리 '쌍둥이 컨셉 깜찍한 스타일링'

MBC 음악중심의 MC,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유리가 깜찍한 윈터 룩을 연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같은 디자인의 겨울 액세서리를 착용하여 소녀다운 귀여운 느낌의 쌍둥이 컨셉 룩을 선보인 것.

각자 브라운과 그레이 컬러의 니트 케이프와 암 워머 세트로 마치 쌍둥이 같이 사랑스러운 모습의 윈터 룩을 연출한 유리와 티파니는 패션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티파니와 유리가 선택한 암 워머는 보온성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에 쉽게 매치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니트 케이프와 함께 더욱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와플 짜임의 니트 케이프는 둥근 모양의 카라와 리본 디테일로 소녀시대만의 러블리하고 귀여운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귀여운 명품녀 서효림이 선택한 '케이프 코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나도 꽃'의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김달 역할의 서효림은 지난 2회 방송분에서 300만 원짜리 코트에 관련한 사랑스러운 명품녀 에피소드로 눈길을 끌었다.

서효림이 첫눈에 반해 선택한 카멜 컬러의 케이프 코트가 바로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많은 스타들이 착용한 짧은 기장과 어두운 컬러의 케이프가 아니어서 더욱 신선하다. 서효림은 여성스럽고 깔끔한 미니 원피스를 함께 선택, 헤어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컬과 애교 머리로 러블리 달이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다양한 원피스나 블라우스,스커트등과 함께 스타일링 하면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데님 팬츠와 티셔츠, 그리고 케이프를 가볍게 걸쳐 연출하면 편안하면서도 쉬크한 보이프렌드 핏으로도 착용하기에도 좋다.

디자인 하나만으로 유니크함을 주어 다른 별도의 악세서리도 필요하지 않기에 많은 스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러블리걸 박선에게 어울리는 '곰인형 포인트 백'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단아한 영어선생님으로 분하고 있는 박하선은 자신의 이미지에 꼭 어울리는 핸드백으로 스타일링했다.

여성스러운 코트에 부츠로 멋을 낸 박하선은 핑크톤이 섞인 베이지 컬러에 귀여운 인형 장식이 눈에 띄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던 박하선의 스타일링에 조화를 이뤘다.

귀여운 곰인형이 포인트는 박하선 핸드백은 60년대 팝아티스트로 유명한 앤디 워홀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다.

무스탕 소재의 이 가방은 특히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샀다. 액세서리 형식으로 가방에 쉽게 탈부착 할 수 있는 곰인형은 박하선이 가진 귀여운 이미지를 동시에 드러냈다.

[글] '잇 스타일' 매거진 김태연 ( itstyle@xportsnews.com) / [사진] '티파니-유리 암워머, 원피스' = 올라카일리(Orla Kiely), '서효림 케이프 코트' = 데코(DECO), '박하선 가방' = 사만사 타바사


매거진 잇스타일 itsty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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