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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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 '뉴스24' 하차, 후임 김수진 기자 발탁

기사입력 2011.11.22 11:26 / 기사수정 2011.11.22 11: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김주하 앵커가 MBC '뉴스24'에서 하차한다.

MBC는 22일 김주하 앵커가 출산 준비로 '뉴스24'를 하차하며 후임으로 김수진 기자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수진 기자는 지난 2001년 입사해 보도국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등을 거쳐 뉴스편집부에서 근무 중이다. 또 지난 2006년에는 주말 '뉴스 투데이' 앵커를 한 달여 맡은 경험이 있다.

김수진 기자는 "사회부 시절 주말 뉴스투데이 앵커를 처음 하게 됐고 지금은 더 긴장되고 어깨가 무겁다"며 '뉴스24'진행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자를 하면서 남들보다 하나 더 취재해서 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노력했던 마음으로 동료와 시청자들에게 폐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주하, 김수진 ⓒ MBC]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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