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오딧세이' 오픈 베타 서비스 "38개국 선수출"

▲ 라임오딧세이 오픈 베타 서비스 ⓒ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ORPG '라임오딧세이'가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15일 시리우스엔터테인먼트는 MMORPG '라임 오딧세이'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정식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임오딧세이'는 개발 초기부터 일본과 대만 등 38개국에 선수출 되며 기대를 모은 기대작으로 보통 게임들과 달리 밝고 따뜻한 느낌을 지향하는 그래픽이 특징이다.

또한, '라그나로크'의 그래픽팀장이었던 황병찬 사장을 비롯 '악튜러스'와 '라그나로크'를 개발한 주요 인력이 4년여간 게임 제작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라임오딧세이'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는 초보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약 55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백화점상품권, 그래픽카드, NSD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리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용자와 함께 구상하고 만들어가는 게임이라는 전략 아래 이용자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기울이면서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라임오딧세이 ⓒ 시리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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