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리포터 이수정과 야구선수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이수정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부산야구라이벌빅매치에서 이대호 선수 인터뷰 중…저도 작아 보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13일 사직에서 열린 경남고와 부산고의 '라이벌 빅매치'에서 리포터인 이수정과 이대호 선수가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대호의 큰 체구와 키에 이수정이 극명하게 대비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수경은 키 175cm의 장신이지만, 194cm인 이대호 옆에서는 단신에 불과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대호 선수 정말 크다", "완전 미녀와 야수의 한 장면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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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대호, 이수정 ⓒ 이수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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