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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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팬페이지] 2012시즌 퓨쳐스리그의 흥행 가능성?

기사입력 2011.11.13 14:14 / 기사수정 2011.11.13 14:14

김형민 기자


[lowfastball] NC 다이노스어의 퓨쳐스리그 참가, 김성근 전 SK 감독의 부임이 유력한 고양 원더스의 참가, 그리고 리그 최강의 투수인 장원준의 경찰청 입대 등으로 내년시즌 퓨쳐스리그의 흥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NC의대형 신인 나성범, 노성호, 이민호등의 참가 만으로도 엄청난 관심을 끌 수 있는 퓨쳐스리그입니다. 여기에 많은 사연을 가지고 또 실험적으로 출범하는 독립구단인 고양 원더스에 만약 초대 감독으로 김성근 감독이 부임한다면 더 많은 이야기와 NC의 김경문 감독과의 라이벌 구도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군은 1군에 진입하지 못한 부족한 선수들의 경연장 정도로 여겨졌지만, 최근 들어 최형우, 박정권, 양의지 등과 같은 2군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1군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이 늘어나면서 2군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리그 명칭마저 2군리그에서 퓨쳐스리그로 바꾼 퓨쳐스리그, 내년시즌 흥행이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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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성근 ⓒ 엑스포츠뉴스 DB]


김형민 기자 rice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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