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3 00:07 / 기사수정 2011.11.03 00:07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강채윤(장혁)은 반촌으로 거처를 옮겨 본격적으로 밀본에 대해 조사했다.
이에 가리온(윤제문)은 강채윤을 위해 술자리를 마련했고 소이(신세경)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죄책감'이라고 고백했다.
가리온은 "지가 어렸을 때 잘난 척하다가 가족들이 다 죽었다고 하던가, 세월이 지났어도 견디기 힘들 겁니다요"라며 소이의 과거를 강채윤에게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제문은 장혁에게 '밀본'이라고 의심받으며 울먹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혁-윤제문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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